▲ 행복드림종합사회복지관 ‘온동네 따뜻한 떡국 나눔’

[빛가람뉴스=이종화 기자] 광주 광산구가 운영하는 공영복지시설인 행복드림종합사회복지관은 2024년 푸른 청룡의 해를 맞아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온동네 따뜻한 떡국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복지관은 지역주민 200세대에 떡국 꾸러미를 전달하고 복지관 이용 주민과 새해 복과 인사를 담은 떡국을 나눴다.

주민에게 전달한 떡국 꾸러미는 광주광역시 도시공사가 후원했다.

이현숙 행복드림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새해를 맞아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고 이웃과 서로 응원하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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