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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소방서, 뱀물림 예방 및 응급처치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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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9.08  05:2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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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담양소방서(서장 이민호)는 태풍 피해복구, 가을철 수확기 농사일 및 산행을 할 때 뱀에 물리는 사고가 자주 발생한다고 밝히며 대국민 뱀 물림 예방 및 응급처치 안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담양소방서에서는 △생활민원 구조대원으로 편성된 특별대응반 구성 △뱀 포획 장비 등 소방활동장비 점검 △뱀 물림 환자 응급처치 숙달훈련 실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뱀 물림 예방활동 전개 △지속적인 홍보를 통한 군민에게 희망을 주는 생활민원서비스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매년 가을철이 되면 뱀들의 활동이 왕성하여져 주택 및 농사일을 할때 뱀이 잇따라 출몰하여 119소방대원이 뱀을 포획하고 민원을 해결하는 사례가 자주 발생되어 뱀물림 예방 및 응급처치 방법을 다음과 같이 제시하고자 한다.

뱀이 주택 또는 생활주변에 나타났을 경우엔 당황하지 말고 먼저 119에 신고해야 한다. 뱀에 대한 사전 지식과 보호장비 없이 뱀을 잡다간 뱀 독으로 인하여 더 큰 사고로 이어질수 있기 때문이다.

119에 신고하여 소방대원이 도착하지 전까지 뱀이 다가올 경우엔 막대기 등의 물건으로 바닥을 쳐 진동을 싫어하는 뱀의 습성을 이용해 멀리 쫒아야 한다. 또 백반가루등을 물에풀어 실내 곳곳에 뿌리면 뱀의 출몰을 막을수 있다.

뱀에 물렸을 때는 △먼저 119에 신고하고 △환자를 우선 진정시키고 △ 뱀에 물린 부위의 약 10cm 상방을 끈이나 옷을 이용하여 정맥혈류만 차단할 정도의 압력으로 묽어 혈액의 흐름을 차단하고 △ 구급대원이 오기를 기다리면 된다.

주의 사항으로는 △입으로 뱀에 물린 상처를 빨아주는 것은 별 효과가 없으며 △칼로 상처부위를 절개하는 등의 처치는 오히려 신경이나 인대를 손상시킬수 있으므로 절대로 행해서는 안되며 △무엇보다 해독제가 있는 병원으로의 빠른 이송이 필요하다.

담양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 뱀의 출몰이 빈번할것으로 예상되니 산행 및 논․밭 작업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앞으로도 담양소방서에서는 국민이 필요로하는 곳은 언제 어느때라도 신속하게 달려가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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