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마지막 회기 의사일정 마무리

▲ 무안군의회, 제291회 임시회 폐회

[빛가람뉴스=정영곤 기자] 무안군의회는 12월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운영된 제291회 임시회를 끝으로 2023년도 의사일정을 마무리 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무안군의회 정책지원관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 발의 5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3년 제3회 추가 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등 7건을 포함한 총 14건의 안건을 심의·의결 했다.

12월 19일 실시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추경예산을 심도있게 심사해, 기정예산 대비 210억원이 감액된 7,986억원 규모의 2023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원안 가결했다.

김경현 의장은 “2024년에도 무안군의회 아홉 명의 의원은 9만 여 군민의 뜻을 최대한 군정에 담도록 매진하겠다”며“따뜻한 연말 보내시고 다가오는 갑진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의회는 2023년 7회의 정례회 및 임시회를 운영했으며 5분 발언 12건, 조례안 등 68건의 의안을 처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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