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총 131건의 노후주택 보수 추진

▲ 목포시, 노후주택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주거환경 개선 추진

[빛가람뉴스=곽유나 기자] 목포시는 노후주택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목포시는 2017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 이후부터 원도심 일원으로 도시재생사업 지역 내 20년 이상된 노후주택과 새뜰마을사업 지역 내 주거용 건축물에 대해 보수를 진행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도시미관 향상에 기여했다.

지금까지 집수리 지원사업으로 1897 개항문화거리 45가구 유달동 대반마을 17가구 서산동 보리마당 40가구 동명동 송도마을 29가구를 리모델링해 총131건의 노후주택을 보수를 추진했다.

오는 2024년부터 죽교동 샘골마을 새뜰마을사업 20가구와 유달동 대반마을 새뜰마을사업으로 32가구의 보수를 추진할 예정이다.

목포시 관계자는 “사업지 내 주거용 건축물 보수를 통한 주거민의 정주여건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계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빛가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