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소장 “내 이웃의 평범한 삶을 지키는 정치 펼칠 것”

‘이재명의 기본사회연구소’ 오경훈 소장이 10일 광주대학교 호심관에서 ‘오경훈이 만난사람’ 출판기념회를 갖고 본격적인 총선 행보에 나섰다./사진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방문해 축하를 해주고 있다.(사진=조인호 기자)
‘이재명의 기본사회연구소’ 오경훈 소장이 10일 광주대학교 호심관에서 ‘오경훈이 만난사람’ 출판기념회를 갖고 본격적인 총선 행보에 나섰다./사진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방문해 축하를 해주고 있다.(사진=조인호 기자)

[빛가람뉴스=조인호 기자] ‘이재명의 기본사회연구소’ 오경훈 소장이 10일 광주대학교 호심관에서 ‘오경훈이 만난사람’ 출판기념회를 갖고 본격적인 총선 행보에 나섰다.

출판기념회에는 지역 정계인사와 지지자, 주민 등 2000 여명이 함께 했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이병훈 국회의원, 김두관 국회의원, 신정훈 국회의원, 박찬대 국회의원, 서윤주 상근부대변인은 축전과 영상 메시지를 통해 출판기념회를 축하했다.

오경훈 소장은 “‘오경훈이 만난사람’은 내 자신의 이야기가 아닌 평범한 삶을 꿈꾸는 내 가족, 내 이웃의 삶과 꿈에 대한 이야기”라고 책을 소개했다.

이어 “화려하진 않지만 17년간 지역발전을 위해 광주시청, 국회, 남구청의 경험을 바탕으로 국민의 일상을 지키는 정치, 내 이웃의 평범한 삶을 지키는 정치를 광주시민과 함께, 남구민과 함께 실천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오경훈 소장은 지난 11월 ‘이재명의 기본사회 연구소’를 열고, 탄탄한 지역 기반을 바탕으로 내년 총선에서 광주 동남갑 지역구 출마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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