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도경찰, ‘마을 담당 경찰관 활동’

[빛가람뉴스=박지훈 기자] 진도경찰서는 지난 12월 1일부터 실시된 마을별 담당 경찰관 활동의 일환으로 진도 남동리 마을회관을 방문해 담당마을 이장님과 지역주민들을 만나 최근 많이 발생하는 전화금융사기 및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범죄우려지역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요인을 청취한 후 진도경찰서 생활안전계 담당자와 현장답사를 통해 cctv설치에 힘썼다.

남동리 거주 주민은 “cctv가 설치되어 불안한 마음이 안정되어 감사드린다”는 반응으로 진도경찰서에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담당구역 경찰관 활동으로 주민참여 공동체 치안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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