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물은 이제 순천 이제 청년 창업도 순천하세요

▲ 순천 청년 창업가,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지역 초콜릿 선보여

[빛가람뉴스=곽유나 기자] 순천시는 청년 창업지원 사업장 ‘달다쿠’가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전국 팔도유람-전남 순천 매실·복숭아 생초콜릿’을 지난 11월 27일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판매했다고 밝혔다.

시의 청년 일자리 사업으로 창업지원을 받은 ‘달다쿠’는 지난 11월 1일 네이버가 소상공인 성장을 위해 주관한 ‘SME 브랜드 런쳐’에서 우수상을 받아 이번 쇼핑라이브 1시간 방영 혜택을 얻었으며 약 100만원의 매출을 냈다.

또한, ‘달다쿠’는 생초콜릿 외에 9색 크레용 초콜릿을 선보이고 매 시즌 발렌타인·크리스마스 상품을 판매하는 등 청년창업의 긍정적인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

시는 ‘2023년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 근로자가 근무하는 22개 업체에 인건비를 지원하고 2개 업체에 청년창업을 지원하는 등 청년창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 외에 17개 업체가 입주한‘청춘창고’와 12개 기업이 입주한‘창업연당’이 큰 호응을 보여 앞으로도 청년창업과 고용 확대에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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