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생물의약산업 통합협의회 워크숍’ 진행···장흥군 생물의약산업 미래 정책과제 논의

장흥군은 29일 군청 회의실에서 생물의약산업 육성 발전을 위한 ‘장흥군 생물의약산업 통합협의회 워크숍’을 진행했다./장흥군 제공

[빛가람뉴스=박지훈 기자] 장흥군은 29일 군청 회의실에서 생물의약산업 육성 발전을 위한 ‘장흥군 생물의약산업 통합협의회 워크숍’을 진행했다.

30일 장흥군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장흥군 미래전략산업인 생물의약산업 발전을 위해 군 소재 연구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생물의약산업 정책과제 및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한국한의약진흥원 한약비임상시험센터 전남바이오진흥원 천연자원연구센터 장흥군 버섯산업연구원 원광대학교 장흥통합의료병원 등 군 소재 연구기관 및 바이오산업 유관 기관과 기업인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장흥군 생물의약산업 정책과제를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천연자원연구센터 이학성 센터장의 ‘천연물산업 발전계획’ 발표와 전남산림자원연구소 장흥군산단 입주기업인협의회 알트비전략그룹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순천 천연물헬스케어센터 등 바이오산업 전문가 초청 패널토의도 진행됐다.

김성 장흥군수는 “장흥군은 ‘천연물소재 전주기 표준화 지원 허브’, ‘호남권역 산림바이오 가공지원단지’ 등 국비 사업 유치에 총력을 다해 천연물산업 발전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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