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례안 4건, 의견청취안 상정. 처리하고, 각 상임위원회별 현장활동도 펼쳐

광주 북구의회(의장 김동찬)는 10일 개회식을 갖고 14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194회 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행정자치위원회 이창재 의원이 발의한 “북구 생활체육시설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도시보건위원회 신수정 의원이 발의한 “북구 주차장특별회계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의 조례안과, “북구 중흥3구역 주택재개발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지정(안), ”북구 임동2구역 주택재개발 정비계획 변경 및 정비구역 변경지정(안)“에 대한 구의회 의견청취안”을 상정하여 심의 처리한다.
12일에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주민생활과 밀접한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생생한 현장의 상황을 파악하고 이를 의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10일 개회식에 이은 제1차 본회의 이후, “광주광역시 북구 정책네트워크 위원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광주광역시 북구 정책네트워크”는 북구의회 의정활동을 지원하고 각종 의제 개발과 주요정책에 대한 연구 및 자문 등을 목적으로, 각 상임위원회(행정자치, 경제복지, 도시보건)별로 소관 업무분야 관련전문가 7명 이내 3개 분과위원회로 구성되어 총 20명의 정책위원이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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