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안군 운남면 이장협의회 2023년 11월 정례회의 개최

[빛가람뉴스=정영곤 기자] 무안군 운남면은 지난 23일 운남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운남면 이장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11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례회의에서는 운남면사무소 맞춤형복지팀의 2022년·2023년 맞춤형복지 업무 PPT 성과발표회, 각종 협조사항 전달과 더불어 한국의 갯벌 세계유산 등재추진단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바로 알기 주민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번 성과발표회에서는 사랑의 밑반찬 사업, 복지사각지대 통합사례관리 지원 등 주요 사업의 개요와 실적을 정리해 발표했으며 주민들이 행정업무의 취지와 성과를 가시적으로 확인함으로써 주민과 소통하는 행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무미 이장협의회장은 “우리 면의 맞춤형복지 행정에 대한 성과발표회를 준비해주신 면사무소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운남면이 당면한 각종 사안들이 원활히 해결될 수 있도록 맡은 자리에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나연 운남면장은 “각자 위치에서 항상 노력해주시는 이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항상 소통하는 행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며 이장님들께서도 운남면이 살기 좋은 고장이 되도록 함께 힘을 모아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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