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팝 아티스트’ 유키카, 리메이크 앨범으로 12월 1일 컴백…‘과거와 현재 연결’

▲ 사진제공 = 액셀러즈

[빛가람뉴스=곽유나 기자] ‘시티팝 아티스트’ 유키카가 시티팝으로 과거와 현재를 연결한다.

유키카는 오늘 오후 2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12월 1일 발매되는 리메이크 앨범 ‘Time-Lapse’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이번 앨범은 ‘Time-Lapse’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한국과 일본의 8~90년대 음원의 리메이크 버전이 수록돼 그 시절을 살아온 사람들에게는 추억을, 현재를 살아가는 이들에게는 환상을 불러일으키는 ‘시티팝’ 특유의 정서를 담아낼 예정이다.

또한 피지컬 앨범은 씨디를 비롯해 포토북과 랜덤 포토카드로 구성돼 소장 가치를 더욱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019년 2월 첫 번째 싱글 ‘네온’을 발매하며 K팝에 첫 발을 내디딘 유키카는 ‘서울여자’, ‘좋아하고 있어요’, ‘Insomnia’ 등 꾸준한 활동으로 음악성을 인정받은 아티스트다.

특히 감성이 담긴 명품 보컬로 ‘시티팝’이라는 장르를 완벽히 소화하며 ‘시티팝 아티스트’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

데뷔 이후 티빙 힙합 메디컬 시트콤 ‘EMERGENCY’ 출연과 유튜브 채널 운영은 물론 네이버웹툰 ‘아는 여자애’ OST 참여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열띤 활동을 이어온 유키카. 작년 6월 마지막으로 발매한 싱글 ‘time’에 이어 약 1년 6개월 만에 본업에 복귀하는 그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진다.

한편 유키카의 시티팝 리메이크 앨범 ‘Time-Lapse’는 오늘 오후 2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에서 예약 판매에 돌입하며 12월 1일 정식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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