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진도군의회에서는  7월 6일 제223회 임시회를 개최하여 후반기 원구성을 위한 의장 부의장을 선출했다

진도군의회에 따르면 본회의를 10시에 개회하고 7명의 전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1차 의장선거 투표결과 김인정 의원 4표인 과반수를 득표하여 후반기 의장으로 당선됐다. 이어진 부의장 선거에서는 1차 투표결과 박금례 의원이 7표를 득표하여 후반기 부의장에 당선됐다

이번 후반기 의장 및 부의장 선거는 진도군의회 회의규칙 제8조의 규정에 의거“의회에서 무기명 투표로 선거하여 재적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의 득표로 당선된다”라고 규정되어 있다  한편, 당선된 후반기 신임 의장과 부의장의 임기는 2016년 7월 7일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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