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성군청사전경(사진=장성군)

[빛가람뉴스=곽유나 기자] 장성군이 기업들의 나눔 소식을 전했다.

먼저 ㈜경동건설산업가 아동용 패딩점퍼 260점, 6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군에 기탁했다.

장성군은 지역 내 필요한 아이들에게 해당 기탁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동화면 소재 ㈜한국쓰리축은 현금 500만원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했다.

유구현 대표는 2012년부터 매년 500만원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2018~2019년에는 장성장학회에 지역인재육성 기금 1000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아이들과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군도 복지 소외 주민이 없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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