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가꾸기 사업 추진 과정서 발생한 목재 부산물로 땔감 120톤 마련
[빛가람뉴스=곽유나 기자] 장성군이 동절기를 맞아 지역주민 12세대에 사랑의 땔감 120톤 분량을 지원했다.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에 직접 배달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왔다.
사용된 땔감은 올해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하며 발생한 나무들이다.
장성군은 숲가꾸기패트롤, 바이오매스수집단, 숲가꾸기자원조사단을 채용해 버려진 나무들을 땔감으로 쓸 수 있도록 준비했다.
곽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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