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아동 복지 강화

▲ 신안군, 2023년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 개최

[빛가람뉴스=정영곤 기자] 신안군은 11월 14일 신안군 가족센터에서 드림스타트 사업 운영 자문과 지원방안 논의를 위한 2023년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김재광 위원장과 공무원, 민간 전문가 등 13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드림스타트 사업의 운영에 대한 자문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3년 드림스타트 사업 추진 경과보고와 함께 지역 자원 연계 활성화 및 2024년 드림스타트 사업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회의에서는 특히 대상 아동의 개별적인 욕구 및 상황을 중심으로 사례관리 강화해 개인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김재광 위원장은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자원 연계를 위한 위원들의 지속적인 협력을 당부드린다”며 “운영위원회 자문과 의견을 사업 추진 과정에 적극 반영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희망과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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