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의회 안전건설TF단, 화정동 아이파크 철거 현장방문···안전사항 모니터링/서구의회 제공
광주 서구의회 안전건설TF단, 화정동 아이파크 철거 현장방문···안전사항 모니터링/서구의회 제공

[빛가람뉴스=이종화 기자] 광주 서구의회 안전건설TF단은 지난 7일 화정동 아이파크 붕괴사고 현장을 방문해 철거공사 현황을 청취하고 관제센터를 방문해 안전사항을 모니터링 했다고 밝혔다.

8일 서구의회에 따르면 김형미 의원(안전건설TF단 단장)은 이날 안전건설TF단의 건설전문가와 함께 현장을 점검하고 “예비입주자들께는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아파트가 최고의 피해보상”이라며 “안전한 철거 및 재시공을 통해 현대산업개발의 신뢰까지 회복할 수 있는 전화위복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서구의회가 이날 진행된 현장방문은 지난달 30일 안전건설TF단이 구성한지 불과 8일 만의 빠른 행보로 예비입주자대표회의와 현대산업개발 간의 실질적인 가교역할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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