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중학교 포장 개선 2억 8천 1백만원

▲ 이탄희 국회의원 “교육부 특별교부금 21억 6천만원 확보”

[빛가람뉴스=조인호 기자] 이탄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노후 된 교육 시설 개선을 위해 교육부 특별교부금 21억 6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금은 용인시 기흥구 마북초등학교 급식실 환경개선 16억 1백만원, 백현중학교 도로포장 개선 2억 8천 1백만원, 초당초등학교 포장개선 2억 7천 7백만원 등이다.

마북초등학교는 2001년도 개교 이후 좁고 오래된 급식 시설로 인해 식당과 조리실의 증축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또한, 백현중학교와 초당초등학교는 교내 등굣길 노후로 인한 땅 꺼짐 현상이 심해 통학로 개선이 필요했다.

이탄희 의원은 “이번 교육부 특별교부금으로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식사할 수 있고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과 학교 선생님 모두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적극적으로 예산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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