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차 대원 중 교육 미 수료자…11월 13일~18일 민방위 상설교육장

▲ 여수시, 올해 마지막 민방위 보충 집합교육 실시

[빛가람뉴스=곽유나 기자] 여수시가 오는 11월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올해 마지막 민방위 보충 집합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대상은 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1~2년차 지역·직장민방위대원, 기술지원대원 등이다.

교육은 선원동 소재 민방위 상설교육장에서 월~금요일까지 오후 2~6시까지 5회차로 운영되며 민방위 제도·화생방 대응·화재 및 지진 대피·응급처치 등 4개 과목으로 진행된다.

타 시·군·구에 주소를 둔 민방위대원도 교육 응소가 가능하며 다른 지역에 출타해 응소할 수 없는 경우에는 현지에서 실시하는 교육을 받을 수도 있다.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교육시작 10분전에 교육장에 입실해야 하며 평일 교육 참석이 어려운 대원을 위해 오는 11월 18일 오전 9시~오후 1시 주말교육이 1회에 한해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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