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흥군, 다도 원데이 클래스 운영

[빛가람뉴스=박지훈 기자] 장흥군은 1일 장흥문화예술회관에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특색사업 일환으로 ‘다도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특화 여성일자리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마련했다.

문화 다도 예절 자격증 이수자 10여명이 지역주민을 초대해 티타임 찻자리 꾸미기, 청태전 행다법 실습훈련을 하는 등 직업교육의 기회를 제공했다.

원데이 클래스 참여자는 “이번 직업훈련을 계기로 유치원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예절교육과 다도교육을 다니며 우리 지역 청태전의 역사를 알리고 싶다”고 밝혔다.

장흥군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5대 목표과제에 맞춰 여성의 지위 향상, 역량 강화,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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