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문화센터 체육관서 체험 부스 운영

▲ 11월 2일 ‘건강 체험 박람회’ 열린다

[빛가람뉴스=이종화 기자] 광주 동구는 오는 11월 2일 동구문화센터 체육관에서 ‘건강 체험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체조로 건강 더하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건강도시 튼튼체조 4개 팀 발표회 무대를 시작으로 주민에게 호응이 높은 건강증진 체험 부스가 마련될 예정이다.

이날 오후 2~4시까지 운영되는 건강증진 체험 부스는 일일 응급구조사 체험 건강 체험 박람회 기념 네컷 사진 부스 골밀도 측정 거북목 예방 스트레칭 아토피 천식 예방 교육 손 건강관리 치매 예방 인지 강화 프로그램 등이며 참여자를 대상으로 기념품도 증정한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박람회는 주민들에게 다양한 건강 체험 기회를 드리고자 마련한 올해 마지막 행사”며 “내년에는 주민 접근성을 높여 13개 동을 직접 찾아 나서는 ‘우리 동네 건강마켓’으로 확대·운영되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빛가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