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전국체전 성공기원 문화공연

▲ 영광문화예술의전당 화합 콘서트 동행 공연

[빛가람뉴스=정영곤 기자] 영광군은 오는 11월 3일 오후 7시 영광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2023년 전국체전 성공기원 문화공연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화합 콘서트 동행’을 공연한다.

화합 콘서트 동행은 성악가 이남현, 박선경, 휠체어 댄서 강세웅과 비장애인 파트너 이미경, 부활의 보컬 김재희, 그리고 앙상블 칸타빌레를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제104회 전국체전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폭넓은 레퍼토리와 수준 높은 음악을 통해 영광군민에게 다가가고자 한다.

이번 공연은 웅장함이 특징인‘팔라디오’,‘사운드 오브 뮤직’,‘캐리비안의 해적’등 대중에게 친숙한 영화음악과 함께 휠체어 성악가 테너 이남현, 소프라노 박선경과의 합동공연의 아름다운 선율을 선보일 예정이며 부활의 4대 보컬 김재희도 친숙한 대중가요를 통해 영광의 가을밤을 아름답게 수놓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도가 주최하고 영광군이 주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며 관람료는 전석3,000원 입장권은 10월 27일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인터넷 예매를 하거나 영광문화예술의전당 안내데스크에서 현장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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