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는 날개입니다, 주재로 담양포럼에서

전남 담양군은 오는 23일 오후 4시 담양문화회관에서 여수백병원 백창희 원장을 초빙해 ‘10년 후 내 모습’이라는 주제로 담양포럼을 개최한다.

저서 “어깨는 날개입니다”로 유명한 백창희 원장은 관절 치료 분야의 전문가로, 대한관절학회 정회원, 세계어깨학회 추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특별 강연을 통해 ‘100세까지 건강한 관절 만들기’, ‘어깨와 관절 자가 관리법’ 등 관절 건강관리 방법에 대해 생생한 지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17일 담양군에 따르면 담양군 관계자는 "이번 강연은 평소 군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관절의 관리법에 대한 특별 강좌로, 일상생활에 필요한 건강하게 오래 살기 위한 건강 관리법을 알려드리니 오셔서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기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21세기 담양포럼은 평생학습 도시 ‘담양군’이 100세 시대를 맞아 군민의 학습 욕구를 충족시키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강연으로, 매월 넷째 주 목요일 담양문화회관에서 사회 저명인사,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한 수준 높은 초청 강연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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