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 김건희 여사는 광주광역시에서 열린 제10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전시 현장을 방문해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관람하고 있다./대통령실 사진자료 캡처
10월 10일 김건희 여사는 광주광역시에서 열린 제10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전시 현장을 방문해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관람하고 있다./대통령실 사진자료 캡처

[빛가람뉴스=조인호 기자]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0일 광주 북구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에서 진행 중인 제10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를 방문해 관람하고 담당자들을 격려했다.

김 여사는 행사를 기획하고 주관한 담당자를 만났고, 우리 문화예술계 육성과 외국·지방정부 등과의 문화예술 협력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김 여사는 지속가능 및 재활용 소재를 이용해 만든 '세컨드 라이프 의자', 다양한 가전 제품을 분해해 재해석한 '디자인 해부학', 전통 공예 기술·소재를 활용해 동양적 가치를 강조한 오리엔탈 테이블 '아세안 웨이' 등 작품을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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