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관규 순천시장, 항저우 아시안게임 유도 메달리스트 김지정 선수 격려

[빛가람뉴스=곽유나 기자] 노관규 순천시장이 지난 5일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유도 여자 –63kg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순천시청 유도팀 김지정 선수를 격려했다.

순천시체육회장, 순천시체육회·순천시유도회 관계자 등 20여명이 모인 가운데 김지정 선수와 순천시청 유도팀 김양호 감독에게 꽃다발과 포상금을 전달하며 축하와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매일 땀 흘려 훈련하고 멋진 경기를 펼쳐 준 선수와 선수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감독께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며 “이번 대회를 발판 삼아 김지정 선수를 비롯한 순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가 더 큰 무대에서 기량을 펼치길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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