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산구 ‘우리동네 안전 한 바퀴’ 캠페인

[빛가람뉴스=이종화 기자] 광주 광산구는 5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운남근린공원에서 시민과 함께 “지키자, 확인하자” 우리동네 안전 한 바퀴 캠페인을 진행했다.

5일 광산구에 따르면 이날 캠페인에는 박병규 광산구청장, 광주시 안전모니터봉사단 연합회, 광산구 안전모니터봉사단, 안전문화협의회 소속 시민 200여명이 참여했다.

박병규 청장과 참여자들은 지역을 순회하며 위해요소를 발견하고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즉시 신고했고, 시민을 대상으로 ‘우회전 일단멈춤 지키자’ 홍보 활동도 펼쳤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 한 바퀴 캠페인을 지속해서 전개해 안전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높이겠다”며 “생활 속 위험 요소도 적극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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