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의 별을’ 양정승 프로듀서 제자 ‘마지 ’, 첫 자작곡으로 컴백 ‘기대감 UP’

▲ 사진 제공 = (주)블렌딩

[빛가람뉴스=곽유나 기자] 역주행 신화를 펼친 아티스트 ‘마지 ’가 컴백한다.

원조 Y2K 감성 ‘밤하늘의 별을’의 원곡자인 프로듀서 양정승의 13년 차 제자이자, 공동 작업 중인 아티스트 ‘마지 ’의 새 싱글 ‘나는 원래 이런사람 아닌데’가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번 싱글은 자타공인 발라드 여신 ‘마지 ’의 애절한 보이스와 폭발적인 가창력, 아프고 슬픈 감성의 가사가 어우러지는 발라드 곡이다.

이번 작업을 통해 작곡, 작사, 프로듀싱까지 영역을 넓힌 아티스트 ‘마지 ’의 한층 성장한 면모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마지 ’는 2011년 싱글 앨범 ‘흔한 여자’로 데뷔한 여성 솔로 아티스트다.

2019년 유튜브 채널 ‘창현거리노래방’에 게스트로 참여해 가창한 데뷔곡 ‘흔한 여자’가 발매 8년 만에 역주행을 기록하며 그 이름을 알렸다.

이후 가수 홍경민의 러브콜로 ‘그날처럼’ 피처링에 참여했으며 SBS ‘컬투쇼’, KBS ‘열린음악회’ 등을 포함한 다수의 방송 출연을 통해 주목받았다.

그간 활발하게 음악 활동을 펼쳐왔을 뿐만 아니라, 가창자에서 제작과 프로듀싱까지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는 아티스트 ‘마지 ’와 올가을 감성을 더해줄 신곡에 이목이 더욱 집중된다.

한편 ‘마지 ’의 첫 번째 자작곡 ‘나는 원래 이런사람 아닌데’는 오늘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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