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정원박람회 성공적 마무리를 위해 노·사 협력

▲ 순천시-순천시 공무원노조,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홍보 함께 나서

[빛가람뉴스=곽유나 기자] 순천시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순천시지부는 지난 21일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가을 정원 홍보를 위해 광주광역시청, 광주 북구청, 전남 목포시청 3곳을 방문했다.

순천시-전국공무원노동조합 순천시지부는 국제정원박람회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인 가을정원, 오천그린광장, 정원드림호 등과 함께 지역에 가져올 경제적 효과 등을 소개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광주지역본부는 “우리 지역에서 개최하는 국제적인 행사인 만큼 광주·전남지역 공무원노조가 합심해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4월 개막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지난 21일 기준으로 653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했으며 가을을 맞이해 ‘억만송이 국화를 식재한 가을정원’으로 탈바꿈하고 오는 10월 31일까지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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