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 청렴 윤리관 확립·투명 행정 구현 목표

▲ 전 직원 대상 ‘반부패 청렴 종합교육’

[빛가람뉴스=이종화 기자] 광주 동구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자의 올바른 청렴 윤리관 확립과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을 구현하고자 온오프라인 ‘반부패 청렴 종합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공정한 업무수행에 필요한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부패 취약 분야 개선 공무원 행동강령 갑질 예방 등을 사례 중심으로 전달해 공직 생활에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게 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동구 직원들은 청렴과 윤리를 지키며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업무를 수행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렴 교육을 실시해 ‘4년 연속 청렴도 평가 우수기관’ 명예를 지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지난 7월 26일 퀴즈 서바이벌 형식의 ‘도전 청렴 스마트 골든벨’을 개최한 데 이어 청렴연수원 청렴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조직경쟁력의 핵심:청렴’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빛고을 청렴 1번지 동구’ 달성을 위한 잰걸음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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