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넘어 지구촌 곳곳에 한글로 세계평화지도 작품제작. 한류 알리는 일에 앞장선 인물

세계적인 평화작가로 주목받고 있는 한한국(연변대 예술대학 객좌교수) 세계평화작가가 세계한류대상조직위원회(최병호 대회장)가 주관한 ‘제2회 세계한류대상시상식’에서 한국을 넘어 지구촌 곳곳에 한글로 세계평화지도 작품을 제작해 한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인 공로로 세계한류대상 수상 영예를 안았다.

이번 행사에는 29일 오후 1시~5시까지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JMB방송‧JMB시사매거진이 주최하고, 세계한류대상조직위원회 주관하고 했으며, 세계한류대상과 글로벌고객만족대상 시상식을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세계한류대상을 수상한 한 작가는 “23년 전에 가장 한국적인 한글과 한국의 평화의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노력한 것이 오늘날 좋은 결과로 나타나 기쁘다”며 “문화예술로써 세계평화운동을 통한 한류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특히 이번행사는 UN 유네스코 지정문화재인 중국의 평화예술단, 청각장애인들의 천수관음무 공연과 한국의 장애인 휠체어 댄스 국제대회 1위 수상자 김용우, 서경희 재독 소프라노, 차세대 아이돌 가수들과 유망주들의 축가 공연이 열렸다.

임덕기 세계한류대상추진위원회 심사위원장은 “한한국 세계평화작가는 유엔 21개 국가로부터 ‘세계평화지도증서’를 받아 외교통상부와 문화체육관부에서 기록 문서를 보존하고 있다”며 “명실공이 국제적인 세계평화작가로서 23년에 걸쳐 재능기부를 통한 국내외에 보여준 ‘한한국의 新 세계평화운동’은 한류의 원천이 되고 있어 선정하게 됐다”고 시상 이유를 설명했다.

이번 수상 외에도 한 작가는 4·19 자유평화공헌대상, 대상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세계평화 공로부문), 2015 대한민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물대상, 통일부장관 표창, 국제평화언론대상(세계평화공헌대상) 등 문화예술인이 30여 차례가 넘는 굵직한 상을 최다수상해 문화예술계와 언론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중국을 대표하는 일간신문인 인민일보(해외판)는 한한국 평화작가를 집중 조명한 기획기사를 이례적으로 4개면에 걸쳐 신이 내린 재능과 인간의 한계고통으로 화합을 바라는 대륙인들의 의지에 진한 감동. 광활한 대륙 1만년 역사 한글로 담았다는 헤드라인 제목에 대서특필을 했다.

김포시홍보대사와 세계평화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한 작가는 대한민국 평화문화 1번지 김포에서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한반도 평화지도’, 전 세계 35개국의 ‘대형 평화지도’ 등 작품활동을 전개하며 이 시대 대표적인 평화작가로서 세계 평화․화합․통일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세계한류대상시상식은 한민족의 DNA에 흐르는 열정과 흥, 한국문화의 뿌리를 세계에 알리고 전파하는 일에 앞장서 발전시키고 노력 하는 사람을 발굴하여 격려와 칭찬을 하자는 넓은 취지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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