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박은서 의원, 간사 최현동 의원 선임

▲ 제9대 담양군의회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빛가람뉴스=곽유나 기자] 담양군의회는 7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위원장에 박은서 의원, 간사에 최현동 의원을 선임했다.

제9대 담양군의회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임기가 지난 6월 30일자로 만료됨에 따라 지난달 28일 제323회 담양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을 상정, 의결했다.

새롭게 구성된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최용만 의장을 제외한 8명의 의원으로 구성하고 내년 6월 30일까지 담양군의 예산안 및 결산안 등을 심사하게 된다.

박은서 위원장은 “위원님들의 의정활동 경험과 지혜를 한데 모아 한정된 재원이지만 예산 운영의 효율성이 극대화 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심도 있는 심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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