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청 시민의 숲 주변에 있는 대추나무에 빨간 대추가 주렁주렁 열리고 있다.(사진=곽유나 기자)
광주광역시청 시민의 숲 주변에 있는 대추나무에 빨간 대추가 주렁주렁 열리고 있다.(사진=곽유나 기자)

[빛가람뉴스=곽유나 기자] 광주광역시청 시민의 숲 주변에 있는 대추나무에 빨간 대추가 주렁주렁 열리고 있다.

또한 9월이 되면서 가을에 먹으면 더욱 약이 된다는 대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제철을 맞은 대추는 통째로 먹기보다는 잘라 먹는 것이 제대로 된 효능을 기대할 수 있다.

대추는 동의보감에서 맛이 달고 독이 없으며, 속을 편안하게 하고 오장을 보호하는 효능을 가진 것으로 설명하고 있으며, 본초강목에도 대추를 소화 기능을 높이고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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