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읍·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업무 확인·점검

▲ 고흥군, 군민을 위한 복지체감도 향상 모니터링 실시

[빛가람뉴스=곽유나 기자] 고흥군은 8월 8일부터 18일까지 관내 16개 읍·면사무소 맞춤형복지팀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업무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맞춤형복지팀 업무 활성화 및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해 각 읍면을 방문해 통합사례관리 사업이 당초 목적에 따라 적절하게 운영되고 있는지 점검·논의하고 애로사항 및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모니터링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실적 통합사례관리 수행 현황 찾아가는 방문상담 실적 확인 등 업무 전반에 걸쳐 세부 항목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읍면 간 업무 격차를 완화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읍·면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강춘자 주민복지과장은 “주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성과개선을 유도하고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적극 지원해 군민들의 복지 체감도가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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