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종 군수, 경로당 전기 안전점검 현장 방문해 작업자 격려

▲ 장성군 “어르신 생활시설 안전 최우선”

[빛가람뉴스=곽유나 기자] 장성군이 신규 시책인 경로당, 노인활용시설 전기 안전점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지역 내 경로당 341개소와 노인활용시설 26개소를 대상으로 누전차단기 작동, 개폐기 이상 유무, 전기 배선, 접지 상태를 확인 중이다.

11일 오후 장성읍 매화2동 경로당 점검 현장을 찾은 김한종 장성군수는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는 당부와 함께 작업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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