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9생활안전순찰대 지속 운영

[빛가람뉴스=정영곤 기자] 진도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는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방문해 다양한 생활안전점검서비스를 제공했다고 9일 밝혔다.

119생활안전순찰대는 노후화된 주택의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설치해 주고 누전차단기를 점검하며 트래킹 클리너 서비스를 진행했다.

이 외에도 주택용 소방시설 점검 화기사용 지도점검 전기안전 사용지도 점검 생활의료서비스 119 안심콜 서비스 가입 생활편의서비스 등 생활불편 해소 및 화재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생활안전순찰대 관계자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대해 생활안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화재 및 안전사고를 예방해 진도군민들이 더욱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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