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일가의 양평 땅이 선산이라 투기가 불가능하다는 거짓변명에 대해 반박 예정

▲ 국회

[빛가람뉴스=조인호 기자]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인 강득구 의원 은 ‘ 서울 - 양평 고속도로 종점 변경 ’ 과 관련해 오늘 3 일 오전 11 시 40 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이번 기자회견에는 강득구 의원을 비롯해 양평군민 4 인 , 여현정 양평군의원 , 최재관 더불어민주당 여주 · 양평지역위원장 , 정동균 전 양평군수 , 임세은 민생경제연구소 공동소장 ,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공동소장 가 참여한다.

기자회견을 통해 양평군민 1,036 명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설문조사 결과 , 양평군민들은 종점변경이 잘못된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설문조사 응답자의 72% 가 종정변경이 잘못된 일이라고 응답했으며 , 잘한 일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24% 에 불과했다.

고속도로 건설에 대해서도 원안대로 양성면 추진을 바라는 응답이 전체의 64%, 변경된 안으로 추진하길 원하는 비율은 21% 에 불과했다.

또한 이번 기자회견에서는 김건희 여사 일가의 양평 땅이 선산이라 투기가 불가능하다는 , 그동안의 원희룡 장관과 대통령실의 거짓변명을 팩트체크한다.

대통령 처가 고속도로 게이트에 대해 양평군민들이 직접 의견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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