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차 이상 1,010명, 9월 15일까지 실시

▲ 광주광역시_남구청

[빛가람뉴스=이종화 기자] 광주 남구는 국가와 지역사회 재난 상황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9월까지 하반기 민방위 보충1차 사이버 교육을 실시한다.

31일 남구에 따르면 2023년 하반기 민방위 보충1차 사이버 교육이 오는 8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진행된다.

교육 대상은 지역 및 직장 민방위 3~4년차 대원 267명과 5년차 이상 대원 743명이며 교육 시간은 3~4년차와 5년차 이상 대원의 경우 각각 2시간과 1시간이다.

사이버 교육은 남구청 홈페이지 배너에서 ‘민방위 사이버교육 안내’를 클릭한 뒤 수강하거나, 민방위 사이버교육 홈페이지에서도 가능하다.

교육을 수강한 민방위 대원 가운데 전자통지서 발송에 동의한 대원은 스마트폰으로 민방위 통지서가 발송되며 통지서 내용은 본인 인증 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하반기 보충1차 사이버 교육에 참가하지 못한 민방위 대원들은 오는 10월 16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하는 2차 사이버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민방위 교육과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남구청 안전총괄과로 문의하면 자세한 내용을 안내 받을 수 있다.

한편 1~2년차를 대상으로 하는 하반기 집합교육은 오는 9월 13~15일과 11월 15~17일까지 두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빛가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