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라이즌, 다큐멘터리로 본격 데뷔 예열…K-트레이닝으로 성장한 음악적 역량 입증

▲ 호라이즌, 오는 24일 국내 데뷔 확정…첫 정규 ‘Friend-SHIP’ 발매

[빛가람뉴스=곽유나 기자] 그룹 호라이즌이 국내 데뷔를 확정했다.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호라이즌은 오는 24일 첫 번째 정규 앨범 ‘Friend-SHIP’을 발매하고 국내 활동에 나선다.

‘Friend-SHIP’은 일곱 멤버와 앵커의 꿈과 희망 그리고 우정을 담은 앨범이다.

호라이즌은 이번 정규 1집으로 자신들만의 음악 색깔을 표현하며 첫 항해의 시작을 알릴 계획이다.

한·필 합작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드림 메이커’를 통해 결성된 호라이즌은 필리핀과 한국을 넘나들며 프리 데뷔 프로모션을 펼쳐왔다.

‘DASH’, ‘Salamat’ 등 싱글을 통해 탄탄한 실력까지 입증한 이들이 어떤 음악으로 팬심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특히 호라이즌은 지난 4월 필리핀 현지에서 개최된 첫 팬미팅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한 것은 물론, 팬 투표로 이뤄지는 다수의 랭킹 부문에서 순위권을 차지하며 두터운 글로벌 팬덤을 자랑하기도 했다.

발매에 앞서 호라이즌은 7일 공개되는 리얼리티 다큐멘터리 ‘100 DAYS MIRACLE’로 데뷔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K-트레이닝을 만나 한층 더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보여줄 호라이즌을 향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호라이즌의 ‘Friend-SHIP’은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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