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가람뉴스=조인호 기자] 광주 동구 대인예술시장에서 '남도달밤야시장 시즌1'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병훈 국회의원, 임택 동구청장,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대인시장 상인회장, 노형욱 전 국토부장관 등과 시민들 300여명이 참석했다.

‘23년 남도달밤야시장’ 시즌1 행사에서는 전국에서 인기를 끌었던 히트 푸드트럭 초청, 다국적 먹거리 마켓, 대인예술시장 레지던시 작가들의 협업전시전, 재즈버스킹 등 한 여름밤의 감성을 자극할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올해 ‘남도달밤야시장’은 이날 개막과 동시에 11월 1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