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령사회, 돌봄서비스체계 혁신 필요···지속 가능한 통합돌봄의 국가적 비전 모색

광주시의회, ‘광주다움 통합돌봄’ 정책포럼 개최/광주광역시의회 제공
광주시의회, ‘광주다움 통합돌봄’ 정책포럼 개최/광주광역시의회 제공

[빛가람뉴스=조인호 기자] 광주광역시의회(의장 정무창)는 13일 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실에서 ‘광주광역시 통합돌봄의 새로운 장을 펼치다’라는 주제로 한국사회복지학회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광주광역시의회·광주광역시청·한국사회복지학회·한국보건복지인재원과 공동주최하는 이번 포럼은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촘촘한 돌봄망을 구축하고자 전국 최초로 시행된 ‘광주다움 통합돌봄’을 공유하고 향후 국가 돌봄 정책의 새로운 비전 제시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 개회식에는 홍경준 한국사회복지학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배정희 성균관대 교수의 참석자 소개, 정무창 광주시의장과 강기정 광주시장의 환영사, 배금주 한국보건복지인재원장의 축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기조강연에서는 석재은 한림대 교수가 ‘통합돌봄의 비전과 과제’라는 주제로 통합돌봄의 비전과 과제, 특히 선행 연구와 다른 국가의 경험을 통해 통합돌봄의 성공조건을 제시한다.

박미정 광주시의원이 좌장을 맡은 주제발표에서는 최재우 국민건강보험공단 통합돌봄연구센터 부연구위원이 ‘커뮤니티케어 4년의 경험과 향후 과제’라는 주제 발제에 이어 류미수 광주시 복지건강국장과 이인희 안산시 지역통합돌봄팀장의 지역 통합돌봄 사례발표를 할 예정이다.

또한 김수완 강남대 교수가 좌장을 맡을 패널토론에서는 방석배 보건복지부 통합돌봄추진단장, 권현정 영산대학교 교수, 오단이 강남대학교 교수, 김대삼 한국보건복지인재원 광주교육센터 교수, 윤종성 광주시 서구 스마트통합돌봄담당관의 개별토론이 이어진다.

정무창 광주시의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광주다움 통합돌봄’의 완성도를 높이고 사례 공유를 통해 지속가능하고 더 나은 돌봄 서비스를 구축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급증하는 돌봄 수요 혁신과 통합돌봄 서비스가 전국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6개월 동안 민·관·정·학 각계의 토론을 거쳐 박미정 광주시의원이 대표발의한 ‘광주광역시 통합돌봄 지원 조례안’은 지방정부의 공적 책임 아래 빈틈없는 전생애주기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법적 근거를 전국 최초로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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