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까지 독서활동에 관심 있는 청소년 누구나

▲ 광주광역시_서구청

[빛가람뉴스=이종화 기자] 광주 서구는 오는 20일까지 청소년 독서동아리‘1318서구리더스클럽’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독서 활동에 관심 있는 13세~18세 청소년의 지속적인 독서 활동을 장려하고 자기 주도적 독서습관 형성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상록도서관, 어린이생태학습도서관, 화정4동·금호2동·동천동작은도서관 총 5개팀 50여명으로 운영된다.

독서동아리는 7월부터 11월까지 월 1회 이상 정기모임 청소년 추천 도서‘한달한책’읽고 생각을 나누는 활동으로 진행되며 서구는 동아리 활동을 위한 도서와 활동 공간을 제공하고 독서전문가 멘토 강사를 파견해 다양한 독후활동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서구는 선정도서 작가 초청 북토크 학교밖 청소년 대상 독서심리, 그림책원예치료 등 독서문화를 지원하는‘찾아가는 1318 독서문화프로그램’연말 독후활동 결과물을 전시하고 명사 초청 강연 및 공연을 진행하는 ‘책거리음악회’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빛가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