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가람뉴스=조인호 기자]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업계 애널리스트 등 분석을 인용 "비트코인(BTC) 가격은 한동안 25,000~30,000 달러 사이에서 박스권을 형성하고 등락을 반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애널리스트들은 "비트코인의 뚜렷한 상승 또는 하락을 야기할 만한 재료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입을 모았다.

또 암호화폐 투자 펀드 아르카(Arca)의 리서치 부문 총괄인 케이티 탈라티(Katie Talati)"지난 몇 주 동안 비트코인은 거시 지표 발표에 따른 가격 변동성이 크지 않았다."며 "트레이더들은 비트코인 시장도 주식 시장과 마찬가지로 거시적 상황이 선반영된 상태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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