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시, 5·18 민주화운동 43주년 맞아 전시와 영화 상영

[빛가람뉴스=곽유나 기자] 순천시는 종합버스터미널 일원 도시재생 사업구역 내 조성된 거점시설인 장천 노랑극장과 차차루 활성화를 위해 지역 역사 자원과 연계한 5·18 민주화운동 관련 전시 및 영화 상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종합버스터미널 일원의 거점시설 활성화 및 5·18 민주화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는 차차루에서 5·18 관련 사진전이 진행되고 20일부터 이틀간은 장천 노랑극장에서는 영화를 무료로 상영한다.

영화 상영은 순천시민과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찾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며 관람객 모두에게 팝콘과 음료가 무료로 제공된다.

영화 상영은 오후 2시이며 20일은 김군, 21일은 화려한휴가가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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