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만의 대면축제에 관광객 북적

나주 영산강 둔치 공원 유채꽃밭(사진=곽유나 기자)
나주 영산강 둔치 공원 유채꽃밭(사진=곽유나 기자)
나주 영산강 둔치 공원 유채꽃밭(사진=곽유나 기자)
전국 유일의 배 박물관인 나주배박물관 일원(사진=곽유나 기자)
나주 영산강 둔치 공원 유채꽃밭(사진=곽유나 기자)
나주 영산강 둔치 공원 유채꽃밭(사진=곽유나 기자)
나주 영산강 둔치 공원 유채꽃밭(사진=곽유나 기자)
나주 영산강 둔치 공원 유채꽃밭(사진=곽유나 기자)
나주 영산강 둔치 공원 유채꽃밭(사진=곽유나 기자)
나주 영산강 둔치 공원 유채꽃밭(사진=곽유나 기자)
전국 유일의 배 박물관인 나주배박물관 일원(사진=곽유나 기자)
전국 유일의 배 박물관인 나주배박물관 일원(사진=곽유나 기자)

[빛가람뉴스=곽유나 기자] 나주 영산강 둔치 공원 유채꽃밭에 9일 오후 나주의 봄꽃 대향연을 만끽하기 위해 나온 시민은 물론, 외지 관광객들로 북적였다.

관광객들은 노란색 안개가 퍼져 나가듯 한꺼번에 피어난 유채꽃밭에서 가족 또는 연인, 친구들끼리 사진을 찍으며 추억 쌓기에 열중했다.

또한 하얗게 핀 배꽃 세상으로 변한 나주에서 봄날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아기자기한 축제가 4월 8~9일 이틀간 전국 유일의 배 박물관인 나주배박물관 일원에서 ‘2023년 나주 배꽃 대향연’을 개최한다.

‘나주 배꽃 길에서, 봄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지역 대표 특산품인 나주배 전시·홍보와 다채로운 체험·이벤트, 공연 등을 다채롭게 선보인다.

한편 나주시는 행사 기간 배꽃과 더불어 영산강 둔치 공원 유채꽃밭 등에서 관광객들이 나주의 봄꽃 대향연을 즐길 수 있도록 봄꽃 명소를 순환하는 셔틀버스도 함께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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