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소방서(서장 김문용) 보성119안전센터는 23일 보성군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에서 다문화가정 여성 15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소화기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일상 생활에서 마주할 수 있는 응급상황의 대처법을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해당 지원센터 관계자는 “소방안전의 사각지대에 놓인 다문화가정의 안전 경각심을 높이게 되는 뜻깊은 교육이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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