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기념재단과 광주도시철도공사는 ‘5․18 당시 사진 속 광주시민 찾기’(이하 ‘사진 속 광주시민 찾기’) 전시를 3월 말까지 지하철 남광주역과 금남로 4가역에서 한다.

 19일 5.18기념재단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5․18역사 왜곡을 바로잡기 위한 일환으로 지난해 10월부터 광주광역시청, 5․18민주화운동 기록관, 5․18기념문화센터 등 5월 관련 기관뿐만 아니라, 광주교통문화연수원, 빛고을 노인건강타운, 효령동 노인건강타운 등 광주 전역에서 개최되었다.

재단 전시 담당자는 “사진 속 시민이시거나, 시민을 아시는 분은 5․18기념재단으로 연락 바란다. 광주시민들의 관심과 성원이 5․18왜곡세력을 발본색원하여 법적 심판을 받게 하는데 큰 힘이 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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