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무사장, 농지연금과 함께 따듯한 설명절 되세요!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는 설명절을 앞둔 5일 용산역과 광주송정역에서 동시에 귀성(경)객에게 떡을 선물하며 부모님께 효도하고 농어민의 노후보장을 위해 꼭 필요한「농지연금」등 농지은행사업을 알리는 행사를 개최했다.

5일 한국농어촌공사에 따르면 이상무 사장을 비롯한 공사 임직원들은 용산역과 광주송정역에서 귀성(경)객에게 떡을 선물하며 농지연금 등 농지은행사업 홍보와 아울러, 우리 쌀 소비촉진과 농어촌 농어민에 대한 도시민들의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을 부탁했다.

이상무 사장은 “지난해 농지연금 등 농지은행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관심을 보여준 농업인 등 온국민과 함께 설명절의 기쁨을 함께하고, 행복한 농어촌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농지은행사업이 농촌에 뿌리를 둔 모든 국민과 함께한다는 뜻에서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농지은행은 농지연금을 비롯하여 농지규모화, 농지임대수탁, 경영회생지원농지매입, 농지매입비축, 경영이양직불 등으로 구성된 사업이며, 농지연금은 작년에 이자율 인하, 면적제한 폐지 등 많은 개선이 있었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제도개선을 추진하는 등 농업인의 편익증진에 노력할 예정이다.

2016년 공사는 농지규모화사업에 1,779억원, 경영회생지원 농지매입사업에 2,600억원, 농지매입비축사업에 1,386억원, 농지연금사업에 498억원 등 농지은행사업을 통해 농촌지역에 7,156억원의 예산을 투입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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