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송정역, 설맞이 귀향길 발길 이어져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황금연휴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금요일 오후 벌써부터 고향을 향한 발길이 KTX 개통으로 한결 빠르고 편리하게 고향에 올 수 있었다.

설(8일)을 앞둔 5일 오후 2시 광주송정역에는 서울에서 고향을 찾아온 귀향객(歸鄕客)들의 발길이 점차 늘어나고 있으며, KTX 개통 후 처음 맞이한 설이라 한결 빠르고 편리하게 그리운 고향을 찾을 수 가 있었다.

한편, 코레일 광주본부는 지난 4일 안전관리(4일은 매월 안전의날) 전문기관과 합동으로 설 대수송기간 대비 특별 안전점검을 끝마치고 귀향과 귀성길 손님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국민의당 광주 광산위원회(위원장 김동철 국회의원) 김동철위원장과 이정현 광주시의원 정병채 광산구의원과 곽복률 사무처장 과 당직자 및 당원들은 광주송정역에서 귀향객들에게 설 맞이 환영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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