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용섭 광주 광산을 예비후보 본격 선거활동

20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광주 광산을에 출마를 선언한 이용섭 예비후보가 본격적인 주경야광(晝京夜光:낮에는 중앙당 밤에는 광주 광산을 지역활동) 민생행보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이용섭 예비후보 사무실에 따르면 최근 더불어민주당에 복당한 이용섭 예비후보는 당 최고위원에 해당하는 비상대책위원과 4.13 총선을 지휘하는 선거대책위원 그리고 총선정책공약단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수행하고 있다.

이렇다보니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아침 중앙당 비대위·선대위 회의 일정 등으로 총선 출마지역인 광주 광산을 지역민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듦에 따라 ‘주경야광(晝京夜光) 민생행보’를 하고 있다.

이 예비후보는 주경야광 민생행보 일환으로 2일 광주 광산구시설관리공단 봉사동아리인 ‘행복공감·동행봉사단’과 함께 추운 겨울 다소 소외될 수 있는 사회배려계층 5세대에 연탄 1000여장을 전달하는 따뜻한 온기 나눔에 동참했다.

이어 앞서 지난 1일 심야에는 광산구 신창동 자율방범대 대원들과 범죄로부터 노출 되기 쉬운 취약지역 순찰과 겨울철 화재 및 재난 취약시설의 점검에 나서 ‘시민들의 안전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용섭 예비후보는 “주경야광(晝京夜光)으로 몸은 피곤하지만 18·19대 총선때 지역민들이 보내주셨던 전폭적인 지지와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서 한 분 한 분 찾아뵙고 소통하고 있다”며 “지역민들이 들려주시는 소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 지역발전을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이어 “절체절명 위기에 놓인 ‘더불어민주당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해 4.13 총선을 승리로 이끌겠다”며 “좋은 정책과 공약으로 더불어민주당이 정권교체의 유일한 대안임을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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