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전 의장, 젊고 참신 깨끗한 모습으로 총선 승리 정권교체 밀알될터

윤봉근 전 광주광역시의회 의장이 오는 4월 13일 실시되는 제20대 총선에서 광주 광산 갑에 국민의당 소속으로 출마를 선언했다.

2월의 첫날인 1일 오후2시 광주시의회 기자실에 갖은 기자회견을 통해 출마를 선언한 윤봉근 전 의장은 “016년 총선, 다가올 대선의 승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자 한다.” 면서 “. 젊고 참신하고 깨끗한 모습으로 이번 총선을 승리로 이끌어 정권교체의 밀알이 되고자 한다.”고 했다.

윤 전의장은 “변화와 혁신을 가슴에 새기며 늘 생각이 행동으로 이어지도록 의미있게 살아 왔으며, 원칙과 상식을 지켜가는 소신과 양심으로 사회 병리현상을 치료하고 우리 사회를 발전시키는데 살신성인하며 지금까지 가치 있는 노력을 다해 왔다.”고 했다.

이어 윤 전 의장은 “‘변화와 혁신으로 새로운 가치와 새로운 질서’라는 기치아래 모든 시민이 ‘동행(同行)’하고 시민의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으며 공정하게 잘 사는 대한민국, 정의로운 광주, 넉넉한 광산구로 발돋움하기 위해 분골쇄신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서 우선 지역발전방안을 제시했다.

1. 실력과 인성교육이 충만한 ‘교육도시 광주와 광산구’를 만들겠습니다. 교육청과 연계한 민주·인권·평화·녹색교육의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광산구 농촌에서 제공된 친환경 식재료에 의한 초·중·고교 학생에게 질 좋은 급식, 남녀 명문고교 유치, 국내외 유명 대학 분교 유치 등을 위해 최선의 노력,

2. ‘문화예술관광도시 광산구’를 만들겠습니다. 전국최고의 ‘광산문화예술촌’ 관광단지 조성입니다. 광주공항, 호남고속철 등 광역교통망의 발달로 접근성이 용이해 체류형 문화예술관광지로 발전,

3. ‘생산복지도시 광산구’를 만들겠습니다. 민·관이 협력한 국내 최고 실버타운 조성 등 공단, 여성, 청년, 노인, 노동, 다문화 등에 따른 사회적 일자리, 사회적 기업, 다문화 정책과 시스템을 구축,.

4. '도농복합전원도시 광산구'를 만들겠습니다. 광산구는 도시와 농촌이 어우러져 있는 지역적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따라서 광주발전을 위해 아껴놓은 천혜의 땅 광산구를 도시와 농촌이 함께 조화되는 녹색도시, 도농복합전원도시 구 축 등을 제시했다.

윤봉근(58세, 尹奉根)전 의장은 광주 광산구 송정동에서 출생하였으며, 조선대 대학원에서 행정학박사를 취득, 광주광역시의회 의장(광역의원), 광주시교육위원회 의장(교육위원), 광주시서구의회 사회산업위원장(기초의원),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장(전국 대표), 호남권광역의회의장단협의회회장(호남권 대표), 정부의 민주화운동유공자로서 교육운동, 노동운동, 시민사회운동,민주화운동에 적극 참여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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