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익 함평군수가 17일 오전 함평성애원을 시작으로 오는 19일까지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생활인 및 종사자 위문을 실시한다./함평군 제공
이상익 함평군수가 17일 오전 함평성애원을 시작으로 오는 19일까지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생활인 및 종사자 위문을 실시한다./함평군 제공

[빛가람뉴스=정영곤 기자] 이상익 함평군수가 17일 오전 함평성애원을 시작으로 오는 19일까지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생활인 및 종사자 위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요양시설, 아동양육시설 등 지역 사회복지시설 26개소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운영, 입소자 건강관리 등을 살필 계획이며, 복지현장의 최일선에서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는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코로나19와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어느 때 보다 힘든 시기에 지역복지를 위해 애쓰시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분들이 있어서 든든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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